암 생존자 절반, 고지혈증 치료 미뤄..
페이지 정보
작성자 울산한마음복지재단
작성일20-05-15 09:12
조회1,023회
댓글0건
관련링크
본문
웰빙뉴스 즐겨찾기
- 연구팀 “심뇌혈관 질환 예방 위해 고지혈증 적극 치료해야”
고지혈증 치료가 필요한 암 생존자 상당수가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
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학술지인 ‘유럽예방심장학저널(EJPC)’ 에 게재되었다.
암환자의 생존 기간이 점점 늘면서 이들이 다른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덩달아 커지는 데도 이를 간과하고 있다는 게 이번 연구에서 드러난 셈이다.
암 생존자는 특히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한편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암치유클리닉을 운영하여 건강증진분야의 전문의들이 암환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만성병 관리 및 건강습관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. 유광식 기자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