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고려아연(주) 온산제련소는 23일 노인복지사업과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울산한마음복지재단 산하 울산노인요양원에 50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.

고려아연㈜ 온산제련소는 23일 노인복지사업과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울산한마음복지재단 산하 울산노인요양원에 50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.

울산한마음복지재단 관계자는 “코로나19로 지역사회 기부가 많이 줄어든 요즘 이번 기부로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”며 “기부금은 어르신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시설환경을 위한 장비구입비로 사용하겠다”고 전했다.

1974년 설립된 고려아연(주)은 전세계 아연생산량의 10%에 이르는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회사로서, 2021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, 노인 등 심리 재활 프로젝트에 3억원에 달하는 아이디어공모기탁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는 모범기업이다.